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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흑자예산 승인, 프레드 정 시장 ‘주도’

풀러턴 시의회가 지난 15일 2022~2023 회계연도 흑자 예산안을 승인했다.
 
100만여 달러의 흑자가 예상되는 예산안 승인을 주도한 프레드 정 시장은 새 회계연도 예산안 통과로 약 10년 동안 지속돼 온 시 재정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됐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시장은 흑자 예산 편성에도 불구, 도로 공사 예산을 1300만 달러 늘리고 물가 상승을 감안해 향후 2년에 걸쳐 시 직원 임금을 5% 올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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