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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영업 영구화 조례안 준비 승인

LA시의 식당 야외 영업 프로그램인 ‘알 프레스코(Al Fresco)’ 영구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2일 LA시의회는 LA시 부서들에 조례안 작성을 지시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LA시 도시계획국과 빌딩안전국, 소방국, 검찰은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 영구화와 이에 따른 시행 방안이 담긴 조례안을 작성해 LA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LA시의회는 기타 부서들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규정과 신청 및 승인 과정을 개발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알 프레스코 영구화를 적극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에 저소득층 지역 식당 알 프레스코 지원 그랜트로 200만 달러를 편성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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