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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속에 꽃망울이 보이네...


워싱턴 벚꽃축제 20일 개막
22-25일 사이 절정 예상

 3월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지역 벚꽃이 개화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국(NPS)이 워싱턴D.C. 타이들 베이슨 벚꽃나무가 원래 예측대로 22일부터 25일 사이 개화 정점기를 맞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창한 주말을 맞아 이미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나무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벚꽃 개화 절정시기는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 흔한 요시노 벚나무 전체 벚꽃의 70% 이상이 개화하는 시기로, 총6단계 개화 시기 중 현재 3-4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개화 1단계는 꽃망울이 움트는 시점, 2단계는 꽃망울에 푸른 기운이 돌 정도로 커지는 시점, 3단계는 꽃망울 속에 꽃잎이 보이는 시점, 4단계는 꽃망울이 터지는 시점, 5단계는 꽃잎이 펴지는 시점, 6단계는 꽃잎이 커지는 시점을 말한다.
이런가운데 워싱턴D.C. 벚꽃축제는 내일(20일)부터 4월17일까지 열린다. 당국에서는 현재 축제 장소인 타이들 베이슨 입구를 차단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의 웨스트 베이슨 드라이브는 오늘부터 개방한다.  
축제의 첫 공식행사는 19일 스미소니언 미술관에서 개막전 행사로 '체리 블라섬 패밀리 셀리브레이션'이 열리며 20일 워너 극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워너 극장 개막식은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날리기 축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퍼레이드는 4월17일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소규모 벚꽃 자생지별로 개화시기가 다를 수 있기에 첫 벚꽃 개화시점을 통해 만개 시점을 추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첫 벚꽃은 해당 개체 벚나무 꽃망울의 70%가 개화하는 시점보다 열흘정도 앞선 시기에 피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 열흘 후가 정점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시기도 정점 시점이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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