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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볼 대표 선발 공고…5월 미국서 트라이아웃 예정

 한국 국가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 미주 지역의 한인 선수 영입에 나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 공고 내용을 팝업 게시하고 적극적인 선수 확보에 나섰다.
 
KBSA는 오는 5월경 미국에서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장소 미정)을 개최할 예정이며 세부일정은 한국과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조만간 확정하여 공지할 계획이다.  
 
KBSA 관계자는 “한국 국적을 보유한 선수들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며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트라이아웃에 참석해 지원자들의 기량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수 선발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되는 선수들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22 캐나다컵 국제 소프트볼대회’에 합류해 기존 국가대표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게 된다. 이후 아시안게임 개최 전까지 한국에서 훈련하게 된다.  
 
KBSA 측은 선발된 선수에게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각종 피복, 용품 제공 ▶국가대표 선수 수당 지급 ▶한국 체류 기간 동안 숙박, 식사 비용 등을 전부 지원할 계획이다.
 
KBSA 이종훈 회장은 “한국 국적의 우수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해 준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발판 삼아 소프트볼 붐을 조성해 한국 소프트볼이 야구 못지않게 세계적인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koreasoftball@gmail.com, 82-2-572-8411(내선 3번)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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