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둘루스 경찰, 사상 첫 여성 국장 탄생

재클린 카루스 대령 [사진출처 : 둘루스 경찰국 홈페이지 캡쳐]

재클린 카루스 대령 [사진출처 : 둘루스 경찰국 홈페이지 캡쳐]

 
둘루스 경찰국 100년 역사상 첫 여성 경찰 국장이 탄생한다. 
 
둘루스 경찰국장으로 46년간 일해온 랜디 벨처 국장은 오는 7월 퇴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국에서 1996년 이래 25년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2인자인 재클린 커루스 부국장이 벨처 국장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커루스 부국장이 취임하면 둘루스 100년의 역사상 첫 여성 경찰국장이 된다. 조지아주 전역에서도 여성 경찰 국장은 3%에 불과하다. 


 
커루스 부국장은 FBI(연방수사국) 아카데미 출신이자 조지아 국제법 집행 교환프로그램 위원이다. 
 
둘루스 경찰국은 벨처 국장이 신입 경찰일 당시 16명에서 현재 90여명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김태은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