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사랑방 참가자 모집

4월 5일 개강
충현선교교회

  
 대화를 통해 기독교를 배워가며 삶 속에서 받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는 '화요사랑방' 모임이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에서 열린다.
 
화요사랑방은 신앙의 기본을 다지기 원하는 기존 교인들뿐 아니라 기독교를 알고 싶어하는 비기독교인들과 타 교회 교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열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예수님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등 11가지 기독교 핵심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고 소그룹별로 나뉘어 토의하게 된다.  
 
제26기화요사랑방의 디렉터를 맡게 된 이동이 집사는 “이민생활에서 가족, 직장 동료 혹은 교회 내에서까지도 자신의 마음을 열고 마음껏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면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상대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참가비는 교재를 포함 20달러이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phone] 또는 [phone] 이동이 집사

장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