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글·그림 공모전…효사랑선교회 개최
5월 18일까지 접수
참가 대상은 K~12학년 학생이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 가정을 믿음 안에서 자랑한다면’이다.
시상 내역은 각 부문 1명씩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 상(11학년에 한함) 등이다. 주최 측은 상장과 상금 외에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장도 준다. 지난해 공모전에선 참가자 86명 전원이 참가상을 받았다.
이 대회엔 미주 전 지역에서 참가할 수 있다. 타주 청소년의 작품이 입상하면 상장과 상금을 집으로 우송해 준다.
주최 측은 선착순 100명의 작품을 접수한다.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김영찬 대표는 “공모전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효사랑 선교회는 부에나파크에 사무실(7342 Orangethorpe Ave, #B113)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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