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절실한 아동 함께 도와요”…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그레이스 홍 3대 회장 취임
애너하임의 회원 운영 업체 ‘휴월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최옥환 2대 회장이 이임하고 그레이스 홍씨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 홍 회장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을 돕는 일에 많은 어머니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F는 1998년 한국의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해 미주 한인 어머니들이 모여 설립했다. 현재 미주와 아시아에 총 23개 지부를 두고 있다. GCF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globalchildren.org)에서 볼 수 있다.
OC지부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일반 회비는 월 10달러, 평생 회비는 1000달러다.
문의는 그레이스 홍 회장(714-745-4884), 주디 박 총무(714-699-043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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