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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멩 등 아태계 코커스 백악관 방문해 증오범죄 대응 방안 논의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6선거구) 등 의회 아시아태평양계 코커스(CAPAC) 의원들이 7일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최근 급증하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줄 왼쪽부터 주디 추·그레이스 멩·테드 리우 연방하원의원과 마크 타카노 연방하원의원(뒷줄).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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