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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보건영사 신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담당할 듯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에 처음으로 보건 담당 영사가 파견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애틀랜타 영사관에 보건 담당 영사직을 신설하고 보건복지부와 관계부처 등과 내정자를 선별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 담당 영사는 보건복지부나 질병관리청 공무원 가운데 선발될 것으로 보이며 애틀랜타에 위치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와의 협조를 주로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애틀랜타 총영사관에는 총영사, 2명의 부총영사, 5명의 담당 영사(경제영사, 재외동포 영사, 선거영사, 총무영사, 사건사고 담당 영사)가 근무하고 있다. 선거영사는 곧 재외선거 업무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영사관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했던 시기가 있었고 최근 박 총영사의 부임 이후 영사관 인력이 보강되고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동남부 한인들의 인구가 25만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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