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남경문 관장 승격 선임
2020년 부관장 취임
팬데믹 동안 지도력 발휘
남 관장은 “22주년을 맞는 KCC가 한인 정체성을 교육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키고, JCC·BCC 등 다양한 커뮤니티의 기관들과 연계해 문화·교육·한인 건강·소셜서비스 등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커뮤니티센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 관장은 2020년 11월 팬데믹 시기에 부관장으로 선임돼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JCC·BCC 등 다양한 기관들과 공조해 KCC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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