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IL 면허증 및 신분증 갱신 유예기간 연장 3월31일 종료

운전자서비스시설 [로이터]

운전자서비스시설 [로이터]

일리노이 주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을 갱신 유예 기간 연장이 오는 3월 31일 종료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 차례 유예 기간을 연장했던 주 총무처는 "갱신 유예기간 연장은 더 이상 없다"며 "만료일이 지난 면허증 및 신분증은 3월 31일까지 반드시 갱신해야 한다"고 전했다.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 갱신을 위해 일리노이 주민은 생년월일, 소셜시큐리티, 거주지 등을 증명해야 하고, 필요할 경우 테스트를 보게 된다.  
 
총무처는 조건에 부합하는 주민들은 운전자서비스시설(DMV)을 직접 방문해서 면허증 및 신분증을 갱신할 필요가 없고, 온라인(ilsos.gov)에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 총무처는 또 "연방 국토안보부가 추진 중인 리얼ID 시행일은 오는 2023년 5월 3일까지로 연장됐다"고 부연했다.  
 

Kevin Rho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