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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프 연방상원의원 둘루스서 아시안 미팅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존 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이 26일 한인 거주지역인 둘루스를 찾고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만난다.  

 
오소프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 둘루스에 위치한 쇼티 하웰 파크에서 한인들을 비롯한 아시안계 미국인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료, 교육, 지역사회, 재향군인, 세금, 안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소프 의원은 1973년생으로 만 29세로 최연소 연방상원에 입성한 조 바이든 대통령 이후 최연소 연방상원이다. 미국의 첫 밀레니얼 세대 출신 연방상원의원으로 20년간 공화당의 텃밭이었던 조지아주에서 당선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장소=쇼티 하웰 파크 파빌리온(2750 Pleasant Hill Road, Duluth, GA 30096)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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