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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심곳곳 반려동물 배설물 골머리

시 조례, 보호자에 최대 300달러 벌금

 토론토시 도심 곳곳이 보호자가 치우지 않은 반려동물의 배설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험버 베이, 세인트 클레어, 영 길 등 토론토 주요 도심에서 반려동물들의 배설물로 악취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험버 베이의 산책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반려동물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보호자들의 사진을 현장에서 직접 찍어 공유하고 있을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다.
 
한 시민은 "공원에서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자리를 떠나는 주인을 많이 봤다"며 "토론토 공원은 더이상 깨끗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토론토 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등록건수는 2019년 4만9천6백여 마리, 2020년 4만2천9백여 마리, 2021년 4만8천6백여 마리 등으로 미등록 반려동물 들을 포함해 현재 약 23만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 조례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자는 반려동물들의 배설물을 각자 반드시 처리할 것을 명령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최대 300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관련 지난해 접수된 민원이 111건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1, 2월에 접수된 민원만 이미 52건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인식개선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성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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