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총기 일제단속 114정 압수…남가주서 13명 체포도
가주 검찰 롭 본타 총장은 지난 22일 LA카운티 셰리프국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LA, 패서디나, 아주사, 포모나 등 51개 도시에서 불법총기 114정과 탄약 4만9000발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불법총기 114정 중 87정은 소총 등 공격형 무기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주 5일 동안 중범죄, 가정폭력 등 경범죄, 접근제한명령, 정신질환 등으로 총기를 소유할 수 없는 개인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법을 위반한 13명도 체포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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