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여” 폴 신 시민권협회장 취임
이날 폴 신 회장이 조이스 안 전 회장의 뒤를 이어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도영 이사장은 13대에 이어 연임했다.
신 회장은 “많은 한인이 시민권을 취득한 덕분에 한인 정치인도 많이 배출됐고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도 높아졌다. 앞으로도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과 한인 정치력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시민권협은 향후 시민권자의 권리와 의무 관련 교육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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