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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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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국학교 교직원들이 19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 방문해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박물관과 함께하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문한 신경숙 교장(앞줄 가운데)과 교사들이 ‘위안부 소녀상’과 자리를 함께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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