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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3·1절 행사

한인회관서 제103주년 기념식
뉴욕 일원 동포사회 각계 참석

오는 3월 1일에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된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측은 21일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에 맨해튼 뉴욕한인회관(149 W 24스트리트)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전하고,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후세들에겐 역사의식 함양의 장이 될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한인회와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정병화),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회장 유진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종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석 예약과 문의는 뉴욕한인회(212-255-6969)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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