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스포츠] 패커스 QB 로저스, 우들리와 파혼
![로저스와 우들리 [로이터]](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202/19/4ea78f93-75bc-4d51-9639-4355fe28bf99.jpg)
로저스와 우들리 [로이터]
CNN은 최근 배우 쉐일린 우들리(30)의 최측근이 로저스와 우들리의 파혼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우들리 측근은 "둘은 각자 만의 바쁜 커리어 속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나쁜 감정 없이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 1년 전 우들리는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로저스와의 약혼 소식을 공개했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명예의 전당급 커리어를 지닌 로저스는 지난 시즌 도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거짓말' 논란을 겪었고, 시즌 내내 구단과 향후 거취 등에 대해 갈등을 빚어왔다.
2021-2022 시즌 패커스는 로저스와 함께 시즌 전적 13승3패로 내셔널컨퍼런스 전체 1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첫 경기서 샌프란시스코 49ers에 10대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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