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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둔스 입장료 받는다

내달 31일부터… 최소 15달러

[인디애나 둔스 공원국]

[인디애나 둔스 공원국]

미시간호수를 따라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인디애나 둔스(Indiana Dunes) 국립공원이 오는 3월 31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다.  
 
국립공원국은 최근 주차장 및 교통 개선, 방문자 서비스 및 자전거 도로 기금 마련을 위한 인디애나 둔스의 입장료 도입을 승인했다.  
 
입장료는 교통수단에 따라 최소 15달러부터 최대 25달러까지이며 코치버스는 100달러, 연간패스는 45달러로 각각 책정됐다.  
 
시니어를 비롯 베테랑, 자원봉사자 등의 패스를 가진 주민들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인디애나 둔스 공원국은 "앞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료 수익의 일부는 시카고에서부터 미시간 주 뉴 버팔로까지 미시간 호변을 따라 조성될 자전거 도로 '마켓 그린웨이 자전거 트레일'(Marquette Greenway Bike Trail)에 사용될 계획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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