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소외계층 및 싱글맘 지원 확대 논의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뒷줄 가운데)이 15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향후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서류미비자 및 소외계층에 지급하는 기본 지원금을 700달러로 상향하고 6개월 후 필요시 700달러를 추가지급하기로 했다. 또 팬데믹 가운데 생활고에 처한 싱글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새롭게 재단 내에 후원위원회를 만들어 연회비 100달러를 납부하는 ‘후원회원 가입 캠페인’도 전개한다. 문의는 전화(347-732-0503)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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