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 선택은 '28호 법정'…판사 선거 예선 ‘3파전’
차 변호사는 14일 28호 법정(판사 로버트 모스) 선거 출마 서류를 제출했다. 이날은 현직 판사가 출마하지 않는 최소 8개 공석판사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서류 제출 마감일이었다. 〈본지 2월 7일자 A-12면〉
OC선거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28호 법정 선거 출마 서류를 낸 이는 에릭 스카브로 OC검찰국 검사와 차 변호사, 웨인 필립스 변호사다.
이로써 예선은 검사 1명과 변호사 2명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차 변호사가 당선되면 OC지방법원 사상 최초의 한인 여성 판사가 배출된다.
차 변호사는 16년 경력의 가정법 전문가다. 그의 아버지는 OC한인회 부회장,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을 지낸 올드타이머 차원도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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