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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보험 LA 오피스 윌셔 이전

50년 동안 한인 보험업계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보험(대표 한문식)’이 LA 한인타운 윌셔와 하버드(3600 Wilshire Blvd #336)가 만나는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고객과 직원 우선주의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새로운 장소로 옮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종합보험 에이전시인 한미보험은 LA를 포함한 가든그로브, 어바인, 부에나파크, 프레즈노 등 5개 지역에서 자동차, 사업체, 종업원 상해, 주택, 채권, 해상·항공, 화재, 건강, 생명, 장기 간호 등의 다양한 보험 상품과 학자금 준비, 은퇴연금 등의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323)6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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