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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바알리, 설 연휴 한국 송금 1위 기록

와이어바알리

와이어바알리

설 연휴 기간 송금 건수, 송금 총액 1위 기록
수수료 없는 송금…아시아 대표 송금 업체로 우뚝
비즈니스 송금은 전 구간 수수료 면제 진행 중
 
 
와이어바알리(대표 유중원)가 2022년 설 연휴 한국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해외 결제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설 연휴 기간 주요 한인 은행의 송금 건수는 평균 5.5% 감소, 송금 금액은 17.6% 증가를 기록한 반면, 해외 송금 전문 기업 와이어바알리는 송금 건수와 송금 금액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와이어바알리가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설 연휴 총 송금액은 1563만 달러로 지난해 826만 달러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인 은행 9곳에서 공개한 송금 총액은 2080만 달러이며 와이어바알리의 수치와 합산 시 총 3652만 달러로 동기간 한국 송금의 43%가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송금 건수는 한인 은행 9곳의 총합계인 9158건을 크게 웃도는 1만3882건을 기록하며 작년 설 연휴 대비 62% 성장을 보였다.  
 빠르고, 저렴하고, 안전한 해외 송금 제공으로 최근 은행을 방문하여 송금하던 한인들이 간편한 와이어바알리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추세다.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회원 가입부터, 인증 절차, 해외 송금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준 환율에 가까운 우대 환율 상시 적용, 미국, 캐나다에서의 한국 송금은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간 듯하다.
 작년 6월 시작한 비즈니스 서비스는 은행 방문 없이 24시간 해외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어 시간이 비용인 사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인 송금의 장점에 더해 전 구간 송금 수수료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무역 대금 지급으로 해외송금이 잦은 한인 사업자들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마커스 신 대표는 “55만 회원 달성, 누적 송금 총액 2.5조 원의 아시아 대표 송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분들의 입소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는 우대 환율, 빠르고 안전한 송금, 친절한 고객 응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비대면 해외 송금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국어 고객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송금의 경우 11개 언어 지원, 사업자 송금의 경우 전문 컨설턴트에게 한국어, 영어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rebarl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설립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으며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법인을 갖고 있다. 특히, 홍콩 법인은 글로벌 4대 외환시장에서 자금 및 송금 담당, 외환 관리 및 준법 감시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은행 및 주요 페이먼트 사업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유럽을 포함한 12개 송금 국가, 44개 수취국, 전 세계 520개 이상의 송금 구간을 통해 개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기업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 및 월렛(전자지갑) 서비스 등을 도입해 아시아 선두 글로벌 페이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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