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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주간의 코로나 19 현황

백신접종률은 75%에 육박,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3,000여명

 콜로라도 전체 인구의 74.7%가 최소한 1차례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66.9%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마쳤다.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주 전역에서 2월 7일 현재 총 1,037명의 환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입원을 해 있으며, 지난 7일간 평균 하루에 3,0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들에게 병원입원률은 코로나 환자들을 헬스케어 시스템이 잘 통제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지표와도 같다. 백신 접종이 일반화되면서, 의사들은 코로나19 입원환자들의 대부분은 백신접종을 한번도 받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변이 상황
 
지난 주에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수집된 코로나19 검사 샘플의 약 99%가 오미크론 변이였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해 11월에 남부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콜로라도에서는 12월 2일에 아라파호 카운티에서 첫 케이스가 발견되었다. 콜로라도는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미국내 3번째 주로 기록됐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세계로 퍼졌던 델타 변이는 최초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전염률이 강하고 더 심각한 증상을 야기했다.공중보건 관계자들은 델타 변이에 백 신의 효율성이 소폭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더 높은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전염병 학자들 역시 감염이 되더라도 백신접종자의 경우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콜로라도에서는 5세 이상은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자격 요건을 갖춘 콜로라도 주민들 가운데 80.68%가 최소한 백신을 1차례 접종받았고, 72.25%는 완전 접종을 마쳤다.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5세 미만의 영유아 429,801명은 현재 백신을 맞을 수 없다.
콜로라도 주민들의 약 32.4%가 추가 부스터를 접종받았다. 콜로라도에는 지난 2020년 12월 14일에 코로나 19 백신이 처음 도착했다. 미국 식약청(FDA)는 그해 12월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긴급 사용승인했다. 두 백신 모두 임상실험에서 95% 가량의 효과를 보였다. 존슨 앤 존슨 백신은 2021년 2월 27일에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백신의 효과는 86%였다. 5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은 현재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병원 입원율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가운데 백신을 완전접종한 사람은 100,000명당 10.6명 꼴이었다. 반면 코로나 백신을 전혀 접종받지않은 사람들의 코로나19 병원입원율은 100,000명당 57.2명으로 완전접종자의 비율을 크게 상회했다.
 
 
1일 확진자수
 
콜로라도의 1일 확진자의 수는 2020년 11월 12월에 처음으로 6,801명으로 최고치를 찍은 후에 2021년 12월 28일에 7,072명으로 기록을 갱신했다. 그 이후 꾸준히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하다가 2022년 1월 6일에 다시 19,424명으로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이후 다시 하락세를 기록하며, 현재는 하루 평균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 수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숨진 사람의 총 숫자는 11,404명이며, 코로나19가 간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망한 사람의 수는 11,80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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