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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올랜도에서 열려

2022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 포스터.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제공

2022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 포스터.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제공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회장 장마리아)가 주최하는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 햄톤인 스위트 바이 힐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멘토링 컨퍼런스에는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 13개 지회 회원 50여명과 플로리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올랜도지부 회원, UCF대학 한인학생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미주 소상공인 총연이 창립 후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10여 명의 멘토들이 차세대 멘티들에게 향후 일자리 전망, 인터뷰 노하우, 스펙 쌓기, 포토폴리오 및 이력서 작성 등 한인 차세대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주요 실무와 인맥 쌓기, 네트워크 강화 등에 대한 자신들의 전문지식과 경험, 노하우도 나눌 예정이다.
 
멘토링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멘토에는 조형진 UCF대학 기계항공우주공학 교수 겸 부학장, 박종구 존슨앤존슨 사이언티스트 박사, 김명호 플로리다 주정부 국토부 관리청장, 김풍진 카스부사 법률고문 변호사, 이준일 앱라소 소프트웨어 대표, 이동주 쓰리 컨설팅 대표, 존리 홈 텍 레스트레이션 대표 등이 나선다.  


 
이들 모두 주류사회에 당당히 진출해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소상공인 멘티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미주 6만 한인소상공인을 대표해 2021년 3월 창립해 미주에 13개 지회가 있으며, 한인 1.5세, 2세를 아우르는 젊고 유능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주류사회에서 당당히 성장하는 한인 소상공인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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