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사회-종려나무 문화공간 오픈 외
▶종려나무 문화공간 ‘추억의 노래교실’ 오픈종려나무 문화공간 ‘추억의 노래교실’이 지난 4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사진〉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서 벗어나 활기 찬 문화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재개되는 ‘추억의 노래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한 이들만 참여 가능하다. 주소=545 Landmeier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문의 및 안내=773-850-9922.
▶박응문 전 체육회장 ‘국민의 힘’ 시카고위원장 임명
▶할리 김 레이크 카운티재무관 후원모임 17일 개최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 재선에 출마하는 한인 홀리 김(한국명 김여정)을 위한 후원회가 열린다.
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나일스 BBQ 가든(9020 Golf Rd.)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저녁 식사비 포함해 100달러다.
참석이 어려운 경우 우편으로 후원금을 보낼 수도 있다. Payable to Friends of Holly Kim, PO Box 1032, Mundelein, IL 60060으로 발송하면 된다.
김 재무관은 2013년 먼덜라인 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먼덜라인 시장직에 출마했으나 재검표 끝에 5표 차로 낙선하기도 했다. 2018년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에 당선됐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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