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재산 피해는 없어
남가주 규모 3.3~4.0 지진 잇따라인명·재산 피해는 없어
일주일 사이 남가주 지역에서 규모 3.3~4.0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24분쯤 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스칼캐년 인근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리버사이드와 오렌지 카운티 일대 주민은 작은 진동을 느꼈다. 지원 깊이는 6.5마일. 이날 지진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일에는 린우드 북동쪽 쿠다히 인근에서 규모 3.3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 카운티 북쪽 에스콘디도팔로마산 인근에서도 규모 4.0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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