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학자금 저축하면 최대 225달러 매칭
캘리포니아주가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학자금 저축계좌 ‘스칼러셰어 529’의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가주 교육부에 따르면 1일부터 계좌를 개설하면 200달러를 예치하며 매달 자동 이체를 통해 적금하는 계좌에는 25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가주 교육부는 지난해에도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1000여 가정이 계좌를 개설하고 현금을 지원받았다.
‘스칼러셰어 529’는 연 소득 7만5000달러 미만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cholarshare52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연화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