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미술관 대규모 확장공사
글로벌 현대미술 관람가능한 공간 제공
'AGO 글로벌 컨템포러리(AGO Global Contemporary)'로 알려진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전시관을 현 미술관 건물 북동쪽에 새롭게 건설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온타리오 미술관 대규모 확장을 앞두고 글로벌 현대미술을 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확장안을 살펴보면 지상 6층 건물에 공사비용으로 6천만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다.
정확한 위치는 현 AGO와 오캐드대학 사이의 주차장 부지에 세워진다.
새 건축물은 현대적이고 깔끔하고 단순한 마감으로 기존 갤러리와 연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타리오 미술관은 2008년 한 차례 확장공사를 단행했으며 약 2만점의 예술품이 추가로 전시됐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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