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라비스타 정신병원 무산
난상토론 끝 시의회서 부결
출라비스타 시의회는 지난 25일 전체회의를 갖고 난상토론 끝에 이 계획안을 부결시켰다.
이날 회의는 무려 6시간에 걸쳐 주민과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하는 청문회를 사전에 진행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120개 병상을 갖춘 정신병원을 롤링 힐스 랜치 커뮤니티 인근에 건설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 처음 제안됐으나 인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며 논란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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