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청룡장학회 장학금 지급…3명에게 각 1000불씩
뉴욕·뉴저지주 해병대 전우의 자녀 또는 손주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해병청룡장학회(회장 이광남)가 지난 25일 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2021년 제4차 청룡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케이틀린 전, 앤디 서, 조슈아 이 학생이다. 장학회에 따르면 각 학생은 조국애와 투철한 사회봉사 정신, 우수한 성적을 보여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매년 장학생 시상식을 갖던 청룡장학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갖지 않았다.
장학회는 “사명감을 갖고 학업에 충실한 해병대 출신 자녀·손주들을 위한 장학사업은 계속될 것”이라며 2022년 장학생 선발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