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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IC뱅크 자산 9억불

LA에 지점을 둔 조지아 애틀란타 한인은행 ‘퍼스트IC뱅크’가 기록적인 영업 실적을 내놨다.
 
은행 측은 2021년 순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165% 성장한 2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의하면, 퍼스트IC뱅크의 2021년 세전과 세후 순이익이 각각 2596만 달러와 1960만 달러였다. 총자산 규모는 9억 달러를 넘어섰다. 총자산 규모는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2% 불어난 9억4213만 달러였다.
 
총대출 역시 지난해보다 17.7% 증가한 6억7062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3.1% 증가한 총예금은 8억3218만 달러였다. 3.57%인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3.25%)보다 0.32%포인트 상승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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