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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스쿨', '창업스쿨'로 변경…옥타LA 이사회서 결정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상에서 열린 옥타 LA의 26일 신년 하례식에서 전·현직 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옥타 LA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상에서 열린 옥타 LA의 26일 신년 하례식에서 전·현직 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옥타 LA 제공]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최영석)는 26일 줌 미팅을 통해 2022년 신년 하례식을 겸한 제1차 정기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는 고석화·이덕치·조병태 명예회장 등 70명 이상이 참여해 이사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확정 짓지 못한 이사장 선임 건이 논의됐지만, 적임자가 없어 공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최영석 회장은 “현재 정관상 회장과 이사장의 자격은 각각 5회계연도와 4회계연도 이상 협회에 봉사한 경우로 제한한다”며 “2018년 이후 가입한 이사가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자격 요건을 1년씩 낮추는 쪽으로 정관을 변경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제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매년 4월 진행해 온 ‘여성창업스쿨’을 올해는 처음으로 성별에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옥타 LA 창업스쿨’로 추진키로 했다.
 
또 5월에는 차세대 무역스쿨 기금 마련을 위한 코트라 사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4명의 신임이사를 인준했으며 지난해 결산 및 감사보고 등도 이뤄졌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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