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회 올해 첫 대회 개최…6개 골프클럽 전현직 회장 모임
LA동부지역에서 20~30년간 활동했던 6개 골프클럽 전현직 회장 21명이 참여해 지난해 출범한 목우회가 임인년 첫 골프대회를 20일 열었다.목우회는 동부한인사회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했던 골프 모임들 활동이 부진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온그린 골프클럽 하시엔다 골프클럽 에로우해드 골프클럽 우정회 골프클럽 동부식품상협회 골프클럽 조이 골프클럽 회장들이 중심이 되어 뭉치고 강성구 초대 회장이 1년간 노력한 끝에 2022년도를 맞이하며 그 열매를 맺게 되었다.
임기 1년의 2022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차성주 회장은 "동부 지역 골프클럽의 대표자가 모인 만큼 모범적인 골프클럽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나아가 지역 한인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사업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진은 회장 차성주 이사장 김형덕 사무총장 황승룡 운영위원장 김성림 감사 이병섭 경기위원장 김철수 고문 강성구.박재현.박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기 모임은 매달 3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문의: (626)733-2276 황승룡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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