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순이익 230만불…지난해 4분기 실적
워싱턴주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2021 지난해 4분기에 230만 달러(주당 41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은행 측의 2021년 총순이익은 850만 달러다. 이는 2020년의 621만 달러보다 36.8%가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 규모는 2020년보다 12.8% 성장한 4억5568만 달러였다. 총예금도 전년 동기보다 10.9%가 더 많은 3억7438만 달러로 집계됐다.
총대출은 3억2634만 달러로 전년의 2억9462만 달러보다 3172만 달러가 더 늘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2.15%로 전년보다 나아졌다. 순이자마진(NIM) 역시 2020년 4분기보다 0.29%포인트 상승한 4.79%를 기록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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