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한인회 이사진 인준…김지혜·박차수·방신환·이성우 등
선관위원장에 김광수 이사 확정
팰팍한인회는 지난 17일 팰리세이즈파크 한인루터란 교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2월 26일 이사로 임명 받은 김광수·김지혜·박차수·방신환·제임스 송·오대석·이성우·이종욱·장대순·장만자·조수연·홍순완(이상 가나다 순) 등을 인준했다. 또 단체 고문 직은 안용진·앤드류 김 재단, 감사는 종 리(CPA)가 인준을 받았다.
팰팍한인회는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이사회를 통과한 전년도 행사보고서와 결산보고서가 승인됐다”며 “그러나 단체 영문 명칭 변경건은 새회장 선출 후로 보류됐고, 새 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원장에 김광수 이사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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