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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스키클럽 출범 “대중화 앞장”

조만철 전문의 초대 회장
기술 훈련·대회 참가 예정
유타주서 무료 강습회도

 재미 한인 스키클럽이 최근 발족했다.  
 
스키 경력 50년으로 정신과 전문의인 조만철씨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며 모인 스키클럽은 한인사회 스키 대중화라는 포부를 갖고 출범했다.  
 
조만철 박사는 “지난 12월 스키인들의 모임을 새로 만들었다”면서 “지난 10여 년간 미국 스키강사 리처드 박 선생에게 배운 30여 명의 열정적인 스키어들이 주축이 됐다”고 밝혔다.  
 
클럽은 앞으로 ▶스키 기술 훈련 ▶지도자 양성 ▶회원간의 유대 강화 ▶미국 스키연맹에 가입해 대회 참가 ▶대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소망소사이어티 후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임원진으로 부회장으로 대니엘 김.김준아, 총무로 알렉스 김, 스키 주임 지도 강사로 리처드 박, 팀 닥터로 서최진씨가 봉사하게 된다.  
 
첫 프로그램으로 어드밴스 스키어를 위한 특별 무료 강습회를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유타 IKON 스키데스티네이션 스키장에서 갖게 된다.  
 
▶문의: 리처드 박(562-544-3697), 알렉스 김(213-393-0546)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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