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계 의사 연방하원 40지구 출마…영 김 등과 경쟁
파키스탄계 내과의 아시프 마무드가 연방하원 40지구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민주당원인 마무드는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40지구 출마를 선언하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연방하원 40지구는 지난 연말 선거구 조정으로 새로 마련된 선거구이며, 영 김(공화) 연방하원 39지구 의원이 출마할 곳이다.
지난 2018년 가주 보험국장 선거에 출마했던 마무드는 토니 카데나스, 그레고리 믹스 등 12명의 연방하원의원, 베티 이 가주 회계감사관, 롭 본타 가주 법무부 장관, 파라 칸 어바인 시장 등 민주당 소속 정계 인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로써 3월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40지구 출마 선언을 한 이는 김 의원과 마무드 외에 니콜 로페스(민주), 그렉 라스(공화) 등 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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