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무료 코로나 검사 키트 ‘인기’…한인회·코리안복지센터 배포

지난 2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 앞에서 OC한인회, 코리안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 맨 오른쪽부터 김광호 코리안복지센터 시민권 담당 디렉터, 권석대 OC한인회장. [OC한인회 제공]

지난 21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 앞에서 OC한인회, 코리안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 맨 오른쪽부터 김광호 코리안복지센터 시민권 담당 디렉터, 권석대 OC한인회장. [OC한인회 제공]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와 코리안복지센터(대표 엘렌 안)가 지난 21일 시행한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무료 배포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두 단체 관계자는 이날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총 495상자를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각 상자엔 2개의 검사 키트가 담겼다. 두 단체는 각 가정당 2상자씩 배포했다.
 
한인회 측은 오전 9시부터 배포 소식을 듣고 한인들이 찾아와 예정(오전 10시~오후 2시)보다 일찍 배포를 시작했고, 오전 중에 배포가 끝났다고 밝혔다.
 
권석대 회장은 “요즘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려는 이가 많아 검사 결과가 늦게 나오고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는 검사 키트를 구하기 어려워 많은 한인이 몰린 것 같다. 홍보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