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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량 이상 물 사용 가구 공급 제한…가주 일부 지방정부 추진

벌금 이외 추가요금 부과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물 사용량 15% 절약을 위한 절수운동을 강조하자 지방정부 기관도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20일 abc7뉴스에 따르면 LA북서쪽 샌타모니카 마운틴 커뮤니티 지역 7만5000가구에 물을 공급하는 라스 버지니스 지역수도국은 물낭비 적발 시 벌금 외에 추가요금(water budget)을 청구하고 있다.
 
샌타모니카 마운틴 커뮤니티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부유한 주민들이 넓은 주택과 정원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 지역 주민은 절수운동 대신 물낭비 습관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 버지니스 지역수도국은 관내 물 공급을 위해 북가주에서 물을 수입해야 하는 상황을 강조, 물낭비 주민 대상 추가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추가요금 외에 주민 가구당 할당량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물 공급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지역은 ‘아구라힐스, 칼라바사스, 히든힐스,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등이다.
 
현재 LA 등 지방정부는 주택 정원 식물을 잔디가 아닌 고온건조한 환경에 최적화된 사막식물로 바꿀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가주 법에 따르면 지방수도국은 주민의 물 과다사용을 이유로 공급 자체를 차단할 수 없다.  
 
대신 수도국은 절수 유도를 위해 주민 물 공급량은 조절할 수는 있다. 가주 수자원국은 최근 겨울폭풍 영향으로 최악의 가뭄 위기는 벗어났지만 해갈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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