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기순회영사 취소

샌디에이고 순회영사가 전격 취소됐다. 매월 셋째 목요일에 실시되는 정기 순회영사업무는 이달 1월2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일부 직원들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어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LA총영사관에서 지난 18일 발표했다.  
 
총영사관 측에서는 여권 등 주요 서류 교부는 해당 민원인들에게 통보해 샌디에이고 한인회 주차장에서 직접 전달한다.
 

송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