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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파크 미니공원 개장

‘모두를 위한 공원’ 조성 일환

노스 파크 지역에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근린 공원이 지난 16일 오픈했다.
 
근린 공원이란 도심지의 주택가 주변에 조성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공원을 뜻한다.
 
샌디에이고시가 추진하고 있는 매스터 플랜인 ‘우리 모두를 위한 공원’(Parks for All of U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이 공원의 면적은 2만1780평방피트에 이르며 총 5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날 ‘노스 파크 미니 공원’ 준공식에 참석한 토드 글로리아 시장과 주요 인사들은 리본 커팅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근린 공원의 공식 오픈을 널리 알렸다. 이 공원에는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무대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이 기획안이 통과된 후로 스톡턴 지역의 기존 공원을 업그레이드해 재오픈하고 발렌시아 파크 지역에 새로운 근린공원 건설을 시작하는 등 당초 목표인 시관내 모든 커뮤니티의 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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