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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도 “미주한인의 날 축하”

풀러턴 시의회 관계자들이 미주한인의 날 축하 결의문을 권석대(왼쪽에서 두 번째) OC한인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헤수스 실바, 한 사람 건너 아마드 자라 시의원, 프레드 정 시장, 브루스 위태커 부시장. [한인회 제공]

풀러턴 시의회 관계자들이 미주한인의 날 축하 결의문을 권석대(왼쪽에서 두 번째) OC한인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헤수스 실바, 한 사람 건너 아마드 자라 시의원, 프레드 정 시장, 브루스 위태커 부시장. [한인회 제공]

 풀러턴 시의회는 지난 18일 정기 회의에서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 축하 결의문을 선포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한인들은 풀러턴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는 풀러턴 시민과 함께 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한다”고 선언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결의문을 권석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지난 11일엔 어바인과 부에나파크 시의회가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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