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을 존경합니다”
제5회 이순신 알리기 대회 시상식
김대영 이사장은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 '충효의 정신'을 배우며 뿌리 교육을 확고히 하고, 각자 사는 곳에서 충무공 이순신을 알리는데 주역으로 성장하며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대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의 국격을 높여 주고 우리 한인 학생들이 정체성을 바로 알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또한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홍보를 위해 전세계 약 1600여개 한국학교에 연락했으며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캐나다, 멕시코, 미국 등 약 110여명의 학생들이 응모했다.
이중 57명의 학생이 장학금과 상장을 받았다.
주최 측은 코로나로 대면 수업수업을 못하고 인터넷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많아 올해는 참석하는 학생이 저조 하였으나 특별히 버지니아에 열린문 한국학교 학생들이 작년에 1명 상을 받은 것에 비해 올해는 많이 참석해 최우수상 등을 휩쓸었다.
한편,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교사를 대상으로 '제2회 교육 안 공모 대회'를 개최한다.
응모 마감은 2월 10일이고 교육안 쓰기 마감은 4월 15일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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