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음식값 안내고 차로 매니저 치고 도주
레돈도비치 식당 고객이 식사비를 지불하지 않고 식당 매니저를 차로 치고 도주했다고 KTLA가 7일 보도했다.지난 3일 20대로 보이는 흑인 남성과 백인 여성은 레돈도비치 남부지역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 선상에 위치한 ‘레이진 케이진 카페’ 식당에서 식사비 90달러를 지불하지 않고 차를 타고 도주했다. 식당 매니저는 이들의 차 앞을 막으며 식사비 지불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들은 매니저에게 돈을 주겠다며 ‘가까이 오라’고 하더니 그대로 매니저를 차로 치고 도주했다.
매니저는 넘어졌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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