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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학생 및 교직원 위한 특별접종소 운영

토론토시 교육계 위한 방역 대책 발표

사진출처 The Tennessean

사진출처 The Tennessean

토론토시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특별 코로나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토론토 보건부는 1월 17일(월)로 예정된 대면수업 재개에 대비해서 학생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특별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직원을 위한 접종,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접종 등으로 세분화되며 이를 위한 접종소 인력 충원도 예고했다.
 
교직원을 위한 접종을 위해 총 4개소의 접종소가 9일과 16일에 각각 오픈할 에정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접종은 이미 시행 중에 있으며 현재 22개 접종소를 포함한 총 27개의 접종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1월 17일로 예정된 대면수업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직원과 학생들의 접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약 244회에 걸쳐 "찾아가는 학교 백신접종소"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온주는 교직원 및 교육계 근로자들을 위한 3차 접종을 지원하고 N95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의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3차 접종은 미시사가 인터내셔널센터에서 우선 예약이 가능하며 주정부는 기존의 접종소를 포함한 더 많은 접종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N95 마스크를 온주 공립 및 사립학교에 개학전까지 배포할 예정이며 환기 및 공기 정화 장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의료계와 교육계 종사자, 필수품 유통업자와 운송업자를 포함한 필수 근로자 자녀에 대한 무상 긴급보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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