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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첫 플루로나 확진…멕시코 방문 10대 소년

LA카운티에서 첫 플루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브렌트우드에 있는 게티 센터 코로나19 검사소에서 10대 소년이 플루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LA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플루로나는 독감(Flu)과 코로나19에 동시 감염된 경우를 말한다.
 
최근 이스라엘과 브라질, 헝가리 등에서 플루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10대 소년은 최근 가족과 함께 멕시코의 카보산루카스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심각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감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플루로나 감염 사례는 이스라엘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어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발견됐다.  
 
한편, 플루로나는 기침, 콧물, 목 통증 등 감기와 비슷한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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