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비대면 전환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LA시의회가 다시 비대면 회의로 회귀했다.누리 마르티네스 LA시의회 의장은 오늘(4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증가하면서 LA시의회를 비대면 회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첫 금요일(7일) 회의 이후 한 달 동안 금요일 회의가 중단되며 1월에 화요일과 수요일 회의만 진행된다.
시의회는 1월 말 대면 회의 재개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6월 15일까지 주 2회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후 대면 회의가 재개됐지만, 주민 참여는 비대면으로 했다.
원용석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