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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마비된 버지니아주 I-95 고속도로

[로이터]

[로이터]

폭설이 내린 버지니아주 개리슨빌 인근 I-95 고속도로에 차들이 갇혀 있다. 물류의 대동맥인 I-95 고속도로가 마비되자 수백명의 사람들이 눈 덮힌 고속도로에서 30시간 이상 꼼짝도 못한 채 발이 묶였다. 팀 케인 연방상원의원(민주·버지니아) 역시 도로에서 밤을 지샌 후 4일 오후 구출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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